KGB물류그룹의 박해돈 회장이 제32회 연세경영자상을 수상하였다.

12월 6일 오후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2년 연세경영인의 밤 행사 및 연세경영자상' 시상식에서 KGB물류그룹의 박해돈 회장이 제32회 연세경영자상을 수상하였다.

올 해 32회 째를 맞이하고 있는 연세경영자상은 혁신적인 경영마인드를 통해 한국경제발전과 선진화에 기여한 경영능력을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부총장, 대학원장 및 모교 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고, 각 일간신문을 통해 발표된다.

KGB물류그룹은 혁신적인 사고와 가치창출을 통한 택배, 이사, 화물, 보관, 유통 등 물류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 포장이사 서비스와 물류브랜드 KGB를 도입하여 물류의 혁신을 주도하였으며, 업계 최초 품질경영 ISO9001을 획득하여 엄격한 품질관리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회장 박해돈은 연세경영자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 외에도 조석환 성결대 이사장, 이기선 한국삭도공업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